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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의 대표 여행지인 충남 보령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로 유명한 바닷가 도시입니다. 서울에서 기차로 출발해 하루 동안 바다, 체험, 먹거리를 즐기는 보령 당일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.
07:30 용산역 출발
KTX 또는 무궁화호를 이용해 대천역으로 출발 (약 2시간 소요)
09:30 대천역 도착
보령시의 중심역인 대천역에서 하차 후, 시내버스나 택시로 해수욕장 이동 (약 10분)
10:00 대천해수욕장 산책
넓은 백사장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대천해변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. 산책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이며, 여름에는 해수욕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가능합니다.
11:30 보령해양머드박물관 또는 짚트랙 체험
보령의 특산인 머드를 테마로 한 전시·체험 공간입니다. 체험형 머드 놀이터, 족욕, 짚라인(짚트랙)도 운영 중입니다.
13:00 대천항 인근 점심식사
보령 9미(名味) 중 하나인 꽃게탕, 조개구이, 해산물 칼국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.
14:30 보령 스카이바이크 체험
해안선을 따라 공중 자전거를 타며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는 체험으로, 대천해변의 명물입니다. 사전 예약 시 편리합니다.
16:00 머드광장 & 기념품 쇼핑
머드축제가 열리는 광장에서 포토존을 둘러보고, 머드팩, 해양 관련 기념품 쇼핑 가능
17:00 대천역 도착
대천역으로 복귀하여 서울행 열차 탑승
17:30 서울행 기차 탑승
KTX 또는 무궁화호로 서울 복귀 (약 2시간 소요)
여행 팁
- 여름철 머드축제(7월~8월 초) 시기엔 사전 예약 필수
- 대천역~해수욕장 구간은 택시 약 7,000원 또는 버스 15분 소요
- 스카이바이크와 머드체험은 계절 및 운영시간 확인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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