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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과 역사, 그리고 전통문화를 하루에 모두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여주가 제격입니다. 고즈넉한 사찰 산책과 남한강 유람, 도자기 문화 체험으로 구성된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합니다.
10:00 — 신륵사 산책
- 위치: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
- 입장료: 성인 3,000원 / 청소년 2,000원
- 특징: 남한강 절벽 위 풍경 + 삼국시대 사찰 유산
신륵사는 강가에 자리잡은 보기 드문 사찰로, 산책길이 평탄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. 사찰 뒤편에서 바라보는 강 전망이 매우 인상적입니다.
11:30 — 황포돛배 유람선 체험
- 위치: 신륵사 옆 선착장 (도보 3분)
- 운영시간: 10:00 ~ 17:00 (우천 시 휴항)
- 요금: 성인 10,000원 / 어린이 8,000원
전통 돛배를 타고 남한강을 따라 유유히 흐르며 여주의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유람선입니다. 약 20~30분 정도의 운행 시간이지만 특별한 힐링이 가능해요.
13:00 — 도자세상 도자기 공예문화 체험
- 위치: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
- 운영시간: 10:00 ~ 18:00
- 체험 내용: 물레 체험, 도자기 그리기, 도자 전시 관람
여주 도자세상은 국내 최대 도자문화 복합 공간으로, 다양한 공예 체험과 전시관람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. 가족 단위 또는 친구끼리 도자기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장소예요.
🎨 자연, 역사, 문화까지 하루에 모두 경험하는 여주 당일여행! 조용하고 풍성한 체험 코스를 원하신다면 신륵사와 도자세상으로 구성된 루트를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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