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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의왕은 교통박물관 체험과 레일바이크, 자연 호수 산책로, 감성 카페까지 하루 안에 모두 누릴 수 있는 가족·연인용 당일치기 여행지입니다.
10:00 — 의왕 철도박물관 관람
- 위치: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
- 운영시간: 09:00~18:00 / 매주 월요일 휴관
- 입장료: 성인 2,000원 / 어린이 1,000원
기관차, KTX, 증기기관차 실물 전시부터 모형 열차 체험관까지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아요. 실외 전시장이 넓고 기념촬영하기에도 좋습니다.
11:30 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탑승
- 위치: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09
- 소요시간: 약 40~50분 (왕복 4.3km)
- 요금: 2인용 25,000원 / 4인용 32,000원
왕송호수 둘레를 따라 조성된 레일바이크는 물가 바로 옆을 지나는 풍경이 인상적이며, 특히 아이들과 커플 모두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코스예요.
13:00 — 호수뷰 카페에서 점심 및 휴식
- 추천 카페: "카페 벤티지", "고래가재미있는카페" 등
- 메뉴: 파니니, 샐러드, 커피, 디저트
- 포인트: 전면 유리창, 호수 뷰 테라스, 아늑한 분위기
자전거 타며 땀을 흘린 후 시원한 음료와 점심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공간입니다. 근처엔 산책로와 벤치가 있어 이어서 걷기도 좋아요.
14:30 — 왕송호수 둘레길 산책 or 철도테마공원 재입장
- 추천 코스: 호수 따라 걷기 (총 길이 약 3.5km)
- 포인트: 철새 관찰대, 수변 전망대, 벤치 쉼터
점심 후 소화 겸 가벼운 산책으로 마무리해도 좋고, 어린 자녀가 있다면 철도박물관 체험 코스를 한 번 더 둘러봐도 좋아요.
🚂 자연과 철도의 도시 의왕! 하루만에 체험·산책·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당일코스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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