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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출발하여 하루 동안 태백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차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.
여행 일정
- 07:34
청량리역 출발 → 태백역 도착 (무궁화호 1631, 약 3시간 42분 소요)
- 11:30
황지연못 방문
낙동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아름다운 연못입니다.
- 12:30
점심 식사
태백의 대표 음식인 곰탕이나 황태구이를 맛볼 수 있는 지역 식당에서 식사합니다.
- 13:30
검룡소 탐방
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검룡소를 방문하여 자연의 신비를 체험합니다.
- 15:30 ~ 16:30
통리 오로라파크 방문
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합니다.
- 17:00 ~ 18:00
황지자유시장에서 간식 및 기념품 쇼핑
태백의 전통 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특산물을 구매합니다.
- 18:10 ~ 21:43
태백역 출발 → 청량리역 도착 (무궁화호 1637, 약 3시간 33분 소요)
여행 팁
- 기차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검룡소와 통리 오로라파크는 도보로 이동하기 어려우므로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.
- 황지자유시장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시장으로,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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